말씀

예수님 안에서 모두 친구예요.

아이공간 2017. 7. 2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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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롬1:16)

어휴 저 사람은 한센병에 걸렸네.
하나님께 죄를 많이 지었나봐.
그러니 저런 병에 걸렸지.
저 사람 옆으로 가지 말아요.
우리도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 병에 걸릴지 몰라요.

어휴 저 아이는 고아잖아.
저 아이의 부모는 무슨 죄를 지어서 죽었을까요?
저 아이 옆으로 가지 말아요
하나님의 저주가 우리에게 옮겨 올지 몰라요

어휴 저 사람은 과부야.
무슨 죄를 지어서 남편도 일찍 죽고 자녀도 없을까?
가까이 가지 말아요.
하나님의 저주가 우리에게도 옮겨 올지  몰라요.

저 이방 사람이 왜 우리 동네에 왔데.
난 이방 사람들이 옆에 오면 무섭더라.
가까이 가지 말아요.
저사람은 우리와 다른 사람이에요.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 사람들이라구요.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자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 줘야 할 의무가 있었어요.
그런데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잘못되게 해석하여 하나님의 말씀과 메시야를 전해 주지 않고 오히려 배척했어요.

말씀이신 예수님이 이땅에 오셨어요.
예수님은 유대의 종교 지도자들과 다르게 행동하셨어요.

예수님은 병든 사람들을 찾아가셨어요.
그리고 그들의 병을 치료해 주셨어요.

예수님은 소외된 사람들을 찾아가셨어요.

부모를 잃은 아이에게도 남편과 자녀를 잃은 과부에게도 사람취급 당하지 못하는 이방 사람들에게도 찾아가셨어요.

예수님은 그들을 위로해 주시고 친구가 되어주셨어요.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은 기뻤어요.
즐거웠어요.
행복했어요.
지금은 비록 가난하고 힘들지만 예수님과 함께 천국에서 행복하게 살 소망을 가지자 기쁨이 흘러넘쳤어요.

예수님은 사람을 부정하게 하는 것  더럽게 하는 것은 죄성에 있다고 말씀 하시면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사람이 형제이고 자매이고 어머니라고 말씀하셨어요.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예수님을 구주로 믿음으로 형제고 자매이고 친구고  가족이 되었어요.
우리 옆에 있는 사람들을 바라보시겠어요.
옆에 계시는 분이 친구이며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사람이에요.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분들에게 무례히 행하지 마시고 사랑으로 섬기고 높혀서 우리가 있는 자리가천국의 자리로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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