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와 선생님이신 예수님

친히 그 여러 회당에서 가르치시매 뭇 사람에게 칭송을 받으시더라(눅4장15)

예수님은 주님과 선생님이세요.
주와 선생님이신 예수님은  아빠 되시는 하나님에 대해 가르쳐주셨어요.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 두려움이었어요.
그래서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지 않고 아도나이 나의주님이라고 불렀어요.

 그런데 예수님은 유대인들이 감히 두려워 부르지 못하는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시면서 하나님은 아빠다라고 가르쳐주셨어요.
"너희 아빠되시는 하나님은 감히 이름조차 부를 수 없는 하나님이 아니시라 너희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채워주시는  아빠 되시는 하나님이시란다" 라고 가르쳐 주셨어요.

주와 선생님이 되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가르쳐주셨어요.

유대인들은 다윗의 자손인 메시야가 유대의 왕국을 다시 건설하여서 다스릴 것이라는 잘못된 메시야관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런데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는  한 사람에 의해서 다스려지는 나라가 아니라  하나님에 의해 통치되어지는 나라란다. 내가 와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였고 내가 다시   이 땅에  오는날   완전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된단다"라고  가르쳐주셨어요

주와 선생님이신 예수님은 예수님 자신이신 복음을 가르쳐 주셨어요.

예수님은 "심판의 권한이 내게 있단다. 나를 구주로 믿으면 구원받고 나를 구주로 믿지 않으면 이미 심판을  받았단다. "라고   가르쳐 주셨어요.

주와 선생님이신 예수님은 마지막 때에 대해 가르쳐주셨어요.

예수님은 "초림 때에는 내가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고난받는 종으로 왔지만  재림 때에는   승리의  주로 올거야. 내가 언제 올지 모르니  하나님을 사랑하고 내 이웃을 사랑하며 복음을 전파하며 충성되이 살도록해라"라고 가르쳐 주셨어요.

주와 선생님이신 예수님은 세상적으로 성공하는 방법이나 돈을 잘버는 방법을 가르쳐주시지 않으셨어요.
예수님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와 영생의 길과 천국시민답게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주셨어요.

우리도 예수님이 주와 선생님이 되어 가르쳐 주신 것처럼 부모와 선생이 되어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것들을 가르치고 교훈하는 멋진 선생님과 부모님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