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어린아이들을 축복하셨어요.

아이공간 2017. 5. 6.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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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그 어린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막10:15-16)

예수님이 하나님의 나라를 복음을 전해주셨어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예수님 주위로 몰려왔어요.

엄마 아빠도  아이들과 함께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자녀들에게 예수님의 축복을 받게 하려고  예수님 계신 곳에 나왔어요.

그러나 예수님의 제자들은 그 시대의 사람들처럼 어린아이는 시끄럽고 귀찮은 존재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엄마 아빠가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온 것을 보고  엄마아빠를 꾸짖었어요
"왜 이런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시끄럽게  하는 거요.  아이들을 데리고 얼른 집으로 가세요."

엄마 아빠는 제자들이 꾸짖어도 집으로 돌아가지 않았어요.
엄마 아빠는 큰 소리로 예수님을 불렀어요.
"예수님 예수님 우리아이들을 축복해 주세요"

제자들은 예수님께 가려고 하는 부모들을 막아섰어요.
"이러시면 안돼요.  예수님은 이런 아이들을 만나주실 시간이없어요.  얼른 돌아가세요"

예수님은 예수님의 사역을 이해하지 못하는 제자들 때문에 마음이 아프셨어요.
순수하고, 겸손하며, 남을 수용하고 교만 하지 않는 어린아이들이 예수님께 오는 것이 기쁘셨는데 제자들이 예수님의 마음을 알지 못하고 아이들이 예수님께 오는 것을 막았기 때문이에요.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어요.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막지 말아라.  천국은 이런 어린아이들과 같은 사람들이 들어갈 수가 있다"
예수님은 어린아이와 같은 심성을 가진 사람이 천국에 들어 갈 수 있음을 말해주시고 어린아이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축복해 주셨어요.

예수님은 예수님을 구주로 믿으며 순수한 마음으로 믿음을 지키고 겸손하게 섬기며 남을 수용할 줄 아는 수용력을 가지며 교만 하지 않는 어린아이와 같은 사람이 천국에 들어 갈 수 있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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