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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세요

아이공간 2024. 1. 1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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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자 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3장 16절


아무것도 없던 태초에 하나님이 계셨어요.
하나님은 사람을 만드시기전부터 우리를 사랑하셨어요.

하나님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온 우주만물을 창조하셨어요.

빛을만드시고

하늘을 만드시고

땅과 바다와 식물들을 만드시고

해와 달과 별들을 만드시고

물고기와 새를 만드시고

동물과 사랑하는 사람을 만드셨어요.

하나님은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완전한 행복이 있는 에덴동산에  살게 해 주셨어요.

그 사람이 바로  아담과 하와예요.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이 함께 에덴동산에서  완전한 행복을 누리며  행복하게 살았어요.


그런데 어느날   하와가 혼자 있을 때  뱀이 찾아왔어요.
"하와야 하나님이 에덴동산에 있는 모든 나무 열매를 먹지 말라고 하시든"
그러자 하와가 대답했어요.
"아니.  에덴동산에 있는 모든 나무열매는 먹어도 되지만 동산중앙에 있는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 열매와  생명나무 열매는 먹지 말라고 하셨어"
하와의 말을 듣고 뱀이 말했어요.
"왜 따먹지 말라고 하셨어?"
"그걸 먹으면 죽을지도 모른다고하셨어"
"하와야 무슨소리야 너희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열매를 따 먹어도 죽지 않아.  너희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 열매를 따 먹으면 하나님처럼 된다"
하와는 뱀의 말을 듣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바라보았어요.
나무의 열매들이 반짝반짝 보기에 너무 좋고  맛있어보였어요 .
그리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게 보였어요.


하와는 손을 뻗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열매를 땄어요.
그리고 먹었어요.
정말 맛있고 달콤했어요.
하와는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 열매를 따서 아담에게 주었어요.
"음 맛있고 달콤하다."죄는 이렇게 맛있고 달콤해요.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 열매를 따먹은 아담과 하와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눈이 밝아졌어요.
그리고 자신들이 벗고 있는 것이 너무 부끄러워졌어요.
"아이고 부끄러워라"
아담과 하와는 무화과 나무 잎사귀를 따서 옷을 만들어 입었어요.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이 에덴동산을 걸으시는 소리를 들었어요.
아담과 하와는 죄책감 때문에 나무 뒤에 숨었어요.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부르셨어요.
"아담아 하와야 어디있느냐?"
"하나님 저희가 벗고 있는 것이 부끄러워 숨었어요"
죄는 이렇게 하나님과 멀어지게 해요.

"너희가 따먹지 말라고 한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 열매를 따먹었느냐?"
"하나님이 하나님이 만드신 저 여자가 따 먹게 했어요."
"하나님 하나님이 만드신 저 뱀이 나를 꾀 따먹게 했어요."
죄는 하나님을 원망하고 서로 미워하게 해요.


하나님은  죄는 미워하시지만 사람은 여전히 사랑하셨어요.

죄와 죄책감 원망과 미움과 두려움으로 가득찬 사람들을 위해 죄에서 구원해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해주셨어요.
"내가 여자의 후손을 보내주겠다."

많은 세월이 흘러 아담과 하와의 후손은 많아졌어요.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을 떠나 사람이 손으로 만든 우상에게 예배했어요.

미워했어요.

남의 것을 빼앗았어요.

그리고 사람을 죽였어요.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에 온갖 죄악으로 가득했어요.
그런데 신기하게 하나님은 죄는 미워하시지만 여전히 사람을 사랑하셨어요.


그래서 아담과 하와에게 약속 하신대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영원한 생명을 주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보내주셨어요.
예수님을 보내 주심으로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여 주셨어요.
하나님께 사랑받은 유치부 친구들교회에서 예배하고 집에서도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예배하는 친구들되세요

사랑하는 유치부 친구들
세상에서 내 생명보다 귀한것은 없어요 .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우리의 생명을 구원 해주려 예수님을 보내주셨어요.
하나님은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심으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여주셨어요.
사랑하는 유치부 친구들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늘 감사하는 친구들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한달 동안 하나님에 대해서 배웠어요.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
함께 해주시는 하나님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
사랑해주시는 하나님에 배워 알게 되었었어요.

우리친구들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하나님을 모시고 전하며 사는 친구들 되시기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한달동안 말씀을 통해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인지 배웠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고
우리와 늘함께하신 하나님이시고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시는 하나님이시고
우리를 사랑해주시는 하나님이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들을 내어주기까지 우리를 사랑해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살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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