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해요

아이공간 2023. 1. 17. 01:08
728x90

두려워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사야 41장 10절


하나님은 선택하신 이스라엘백성들과 늘 함께 해 주셨어요.


애굽땅에서 종살이 할 때도 함께 해 주셨고 애굽에서 10가지 재앙을 내리실 때도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하시면서  애굽땅에는 재앙을 내리셨지만 이스러엘백성들이  살고 있는 고센땅에는 재앙을 내리지 않으셨어요.



하나님은 출애굽한 이스라엘과 백성들과 늘 함께 해 주셨어요.




낮에도 밤에도 언제나 늘 함께 해 주셨어요.


그리고 이스라엘백성들이 그들의 죄악으로 광야에서 40년동안 살 때도 하나님은 그들과 늘 함께 하시며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지키시고 돌보시며 인도해 주셨어요.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과 늘 함께 해 주셨어요.
맛나를 내려서 배불리 먹여 주시고 메추라기를 보내 고기를 먹게 해 주셨어요.
물이 없는 곳에서는 물이나게 하시고 쓴 물은 단물로 바꿔 주셨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들어 갈 때도 하나님이 함께 해 주시고 대신 싸워주셔서  가나안 땅을 차지하게 해 주셨어요.


하나님은 이스라엘백성들이 가나안땅에 정착해서 살때도 그들과 함께 하셨어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선민으로 부르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땅을 주신 것은 그들만 잘 먹고 그들만 하나님을 섬기며 살라고 주신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은 선민 이스라엘이 하나님이 다스리는 신정국가에서 하나님께만 예배하고 예수님의 복음을 전해 생명을 살리는 복의 근원으로 살라고 선택하시고 가나안땅을 주신 것이에요.



그러나 가나안 땅에 정착한 이스라엘백성들은 하나님이 하신일을 잊어버리고 죄를 짓기 시작했어요.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우상숭배인데 이스라엘백성들은 사람이 손으로 만든 우상을 섬기기 시작했어요.

친구들 사사기 패턴 기억하시나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죄를 짓고ㅡ


하나님은 심판하고 ㅡ

회개하고 돌아오면 ㅡ


하나님은 용서하시고 사사를 통해 구원주세요.

사시기는 이 패턴이 계속 된다고 했지요.

하나님은 함께하시면서 끊임없이 용서하시고 많은 사사를 통해 이스라엘을 구원하셨어요.


이스라엘 마지막 사사는 사무엘이었어요.
어 전도사님 사무엘은 선지자 아닌가요?
맞아요.
사무엘은 선지자이면서 사사예요.


사무엘이 사사로서 이스라엘을 다스리고 있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무엘 앞으로 나아왔어요.
그리고 사무엘에게"선지자님 우리에게 이웃나라들처럼 왕을 세워주세요"라고 요구했어요.

친구들 여러분이 살고 있는나라를 하나님이 다스려주면 좋겠어요? 왕이 다스리면 좋겠어요?

당연히 하나님이시잖아요?
우리도 이렇게 알고 있는데 이스라엘백성들은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보다 사람이 다스리는 나라를 원했어요.

하나님은 이스라엘백성들이 계속 왕을 뽑아 달라고 요구하자 그들의 요구대로 제비를 뽑아 왕을 세워주셨어요.


이스라엘의 첫번째 왕은 사울이에요.


그리고 두번째 왕은 다윗이에요.


세번째왕은 솔로몬이에요.


솔로몬이 죽은 후 남유다와 북이스라엘로 나누어졌어요.

둘로 나뉘어진 남유다는 다윗의 후손들이 다스렸어요.

북이스라엘은 여러사람이 쿠테타를 일으켜 왕이 되었어요.



하나님은 남유다와 북 이스라엘로 나눠졌지만 구속사를 이루기위해 선택받은 선민들이 하나님만 예배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예수님의 복음을 전해주기를 원하셨어요.


그러나 남유다와 북이스라엘은 하나님께 예배하지도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도 않았어요.

오히려 자신들보다 강한 이웃나라를 의지하고 이웃나라가 섬기는 손으로 만든 우상을 섬겼어요.


하나님은 여러선지자들을 보내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아오라고 외치게 하셨어요.


그러나 이스라엘백성들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면 전쟁에 능하신 여호와 승리하게 하시는 하나님께서 승리하게 해 주시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아닌 이웃나라들을 의지하고 이웃나라의 우상에게 구해달라고 기도했어요.


결국 북이스라엘을 먼저 멸망당했어요.

친구들 남유다사람들은 북이스라엘이 멸망당하는 것을 보았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회개하고 돌아와 하나님만 예배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 해야 했어요.
그러나 남유다도 회개하지 않았어요.


하나님께 계시를 받릉 이사야선지자는 남유다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을 경고했어요.
"여러분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보다 강하다고 자랑하는 나라들 헛된우상들은 다 심판을 받게 될 것이지만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은 반드시 구원받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경고의 메시지를 받은 남유다 사람들은 어떻게 했을까요?
여러분이 남유다 사람들이라면 어떻게 해야겠어요.
당연히 회개하고 하나님만 예배했겠지요?
그러나 남유다사람들은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고 우상을 섬기며 박쥐처럼 강한나라를 왔다갔다하면서 섬겼어요.


결국 북이스라엘이 멸망당한 것처럼 남유다도 바벨론에 의해 멸망당하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포로로 끌려갔어요.

하나님은 그들을 버리신 것일까요?


아니요.
하나님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끌려가는 이스라엘백성들과 함께 하셨어요.

하나님은 죄를 지은 아담과 하와에게 살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이웃나라를 의지하고 이웃나라의 우상을 섬긴 그들에게도 구원받을 기회를 주셨어요.

하나님은 소망도 희망 없이 끌려가는 이스라엘백성들을 향해 이사야선지자를 통해 구원의 약속을 해주셨어요.

오늘 본문 말씀 같이 읽겠습니다.

두려워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사야 41장 10절
아멘


하나님은 포로로 끌려가는 이스라엘백성들과 함께 해 주셨어요.
그리고 포로로 살아가는 그 땅에서도 함께 해주셨어요.
그리고 하나님은 하나님의 약속대로 70년 후에 다시 고향땅으로 돌아가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 수 있도록 회복시켜 주셨어요.


사랑하는 아동부친구들
하나님은 선택하신 이스라엘백성들과 늘 함께 해주시면서 그들을 지키시고 돌보시며 인도해주셨어요.
그리고 그들이 죄를 지어 회개할 때도 용서하시고 다시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셨어요.
이스라엘백성들만 선택하고 하나님 자녀 삼아주셨을까요?
아니요.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우리도 선택해 주시고 하나님 자녀삼아주셨어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선택하신 것은 그들을 통해 하나님의 구속사를 이루시고 예수님의 복음을 전해 복의 통로로 살게 하시기 위함이었어요.
그럼 우리를 왜 선택하셨을까요?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구속사 예수님을 전해 생명을 살리는 복의 통로로 살게 하시려고 우리를 부르셨어요.
사랑하는 아동부친구들 하나님은 여러분과 늘 함께 하세요.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예수님의 복음을 전함으로 생명을 살리는 복의 통로로 사는 친구들 되시기 바랍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