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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극
등장인물: 마리아, 요셉, 천사, 주인1, 주인2, 동방박사 1, 동방박사 2, 동방박사 3
배경 마리아의 집
요셉의 집
동방박사들의 집
여관 1 여관 2 마굿간
음악:고요한 밤 거룩한밤


마리아 요셉

천사

동방박사 3사람

엄청 큰 인형을 만들어 봤어요

해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었을 때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어요.
많은 시간이 흐르는 동안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이 오시기를 기다렸어요.
마리아와  요셉도 예수님이 오시기를 기다렸어요.

집 앞으로 마리아가 등장한다.
마리아: 하나님 하나님이 약속하신 예수님이 빨리오게 해 주세요.(기도하는 마리아의 얼굴)
그 때 마리아 앞에 천사가 나타난다.
천사: 안녕 마리아야.  너는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단다.  네가 성령으로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것이란다.
마리아: 무슨말씀이세요.  저는 아직 결혼하지 않았어요.
천사: 하나님은 어떤 일이라도 하실 수 있는 분이란다.네가  아들을 낳을 것인데 아들을 낳으면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마리아: 저는 하나님의 종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저를 사용해 주세요.
천사가 떠나간다.

요셉: 잉 잉 잉
요셉이 울면서 등장한다
요셉:마리아가 나를 배신하고 다른남자의 아이를 가졌다니  잉 잉 잉
           아~함 졸리다. 잠자고 일어난 후 마리아에게 가서 파혼하자고 해야겠어"  
요셉이  잠이든다.
요셉: 쿨쿨
천사가 요셉의 꿈 속에 찾아온다
천사:요셉아 요셉아
요셉:(일어난다)누군신데 제 이름을 부르세요.
천사:요셉아 마리아가 다른남자의 아이를 가진 것이 아니라 성령님으로 잉태한 것이란다.
마리아가 아들을 낳으면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마리아: 네
요셉은 잠에서 깨어난다.
요셉:  와~아
마리아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잉태한 것이라니...
하나님 감사합니다.

요셉이 퇴장한다.


마리아와 요셉이 어린나귀를 타고 등장한다
마리아:요셉 아기가 나오려고 해요
요셉:마리아 조금만 참아봐.  내가 방을 얻어 볼게

요셉 집으로 달려간다
요셉: 방있습니까?
주인1: 방없어요
요셉 다른집으로 달려간다
요셉: 방있습니까?
주인 2: 방없어요.
요셉:죄송한데  아내가 아이를 낳으려고 해요.  방좀 빌려주세요.
주인2: (안타까운 목소리로)이를 어쩐다.  마굿간이라도 괜찮으면 쉬었다 가세요

요셉과 마리아 마굿간에 들어간다.
(기쁘다 구주오셨네 찬양이 들려온다)
그리고 아기 울음소리가 들려온다.
요셉과 마리아: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주려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설:마리아와 요셉이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올려드렸어요.

그때 동방박사들이 들어온다
동방박사1: 저 마굿간 위에 왕의 탄생을 알리는 별이 멈추었어
동방박사 2: 정말그러네
동방박사 3: 우리 빨리 들어가서 우리를 위해 이땅에 오신 예수님께 선물을 드리세
동방박사 세사람이 마굿간으로 들어온다.
동방박사 1:  우리를 위해 왕으로 오신 예수님께 황금을 드립니다.
동방박사 2: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시려 오신 예수님께 유향을 드립니다.
동방박사 3: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실 예수님께 몰약을 드립니다.

해설: 천사들도 동방박사들도 우리를 위해 이땅에 오신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며 예수님께  경배를  드렸어요.

해설 함께 외쳐 볼까요? 메리 크리스마스
해설:우리를 위해  사람의 몸으로 세상에 오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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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4. 9. 21.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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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7장 24절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라다녔어요.


어떤 사람은 예수님이 들려주시는 하나님 말씀을 듣고 싶어서


어떤 사람은  예수님이 들려주시는 예수님의 이야기 복음을 듣고 싶어서


어떤사람들은   예수님께서 병 고쳐주심을 바라면서 예수님을  따라다녔어요.


예수님은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기를 원하셨어요.

그래서 예수님은 아주쉽게 비유를 통해 하나님 말씀을 들려주셨어요.

오늘도  예수님은 두 사람의 집짓는 비유를 통해 하나님 말씀을 들려주셨어요


여기 두 사람이 있어요.
이 두 사람은 집을 지으려고 땅을 둘러보고 있어요.



이 사람이 말했어요.
"여기는 모래 땅이라 집 짓기는 편한데 바람이 불고 홍수가나면 금방 무너질거야.
저 바위 위는 집짓기는 어렵지만 집을 지어놓으면  바람이 불고 홍수가 나도 끄덕없을거야.  그래 결정했어.  저 바위 위에 집을 짓자"


이 사람은 바람이 불고 홍수가 나도 끄덕이 없는 집을 지으려고 반석위에 지었어요.

뚝딱뚝딱
쓱싹쓱싹
영차영차
오랜시간이 걸려 아주 어렵게 반석위에 집을 지었어요.
"와 완성되었다"


또 한 사람도 집을 지으려고 땅을 보았어요.

"여기는 모래 땅이라 집 짓기는 편한데 바람이 불고 홍수가나면 금방 무너질거야.
저 바위위는 집짓기는 어렵지만 바람이 불고 홍수가 나도 끄덕없을거야.  
그러나 바람이  몇번이나 불고  홍수가 몇번이나 나겠어. 그래 결정했어.  저 모래위에 집을 짓는 거야"


이 사람은 모래위에 집을 지었어요.
뚝딱뚝딱
쓱싹쓱싹
영차영차
아주 짧은 시간에 아주 쉽게 집을 지었어요.
"와 완성되었다."
두 사람은 완성된 집에서 행복하게 살았어요.



그런데 어느날 거센바람이 불어왔어요.
모래위에 지은 사람의 집이  바람에 흔들거렸어요.
"어-어-어- 집이 왜 흔들거리지"

그러나 반석위에 집을 지은 사람의 집은 거센 바람에도 끄덕없었어요.

비가 엄청 많이 내렸어요.
물이 엄청높이 차 올랐어요.


모래위에 집을 지은 사람의 집이 흔들거리더니 모래에서 기둥뿌리가 뽑혀 동동동 떠내려 가다가 바위에 부딫혀 와자각 깨지고 말았어요.


그러나 반석위에 집을 지은 사람의 집은 홍수가 나도 끄덕하지 않았어요.



예수님은 이 비유 말씀을 하시고 제자들에게 물으셨어요.
"두 사람중 누가 지혜로운 사람같느냐?"
그러자 제자들이 대답했어요.
"반석위에 집을 지은 사람입니다"


"그래 맞다.  반석위에 집을 지은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란다.  
너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않는 사람은 모래위에 집을 지은 어리석은 사람같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람은 반석위에 집을 지은 지혜로운 사람과 같단다.  그러니 너희들은 하나님 말씀을 듣고 꼭 행하면서 살도록 하여라"

사랑하는 유치부 친구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기를 원하세요.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말씀하셨어요.
전도사님은 우리 유치부친구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해서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를 원해요.
하나님께 예배하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ㅎ예수님의 복음을 전해서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유치부 친구들이 되세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예수님께서 집짓는 사람 비유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해 주셨어요.
우리 유치부 친구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함으로 지혜로운 하나님의 사람들로 살아가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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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24. 9. 2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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