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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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는 바로의  명령에 의해 강에 버려져 다른 아이들과 함께 죽을 수 밖에 없었어요.

그러나 하나님은 바로의 딸인 하셉수트를 통해  모세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고 그의 양 아들로 살게 하셨어요.

요게벳은 모세가 자라자 바로의 딸 하셉수트에게 데려갔어요.

하셉수트는 모세를 아들로 삼았어요.

하셉수트는 일찍 죽은 딸 외에는 자녀가 없었기에 모세를 아들로 삼아 사랑했으며 모세가 왕자로서 애굽의 학술을 배우게 하고  양육하게 했어요.

하셉수트의 남편 투트모스 1세가 죽고 궁녀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투트모스2세가 왕이되었어요.

하셉수트는 왕이 어렸기에 20년동안 섭정을 했어요.

모세는 장성하여 40살이 되었어요.

모세는 히브리민족과 애굽인 중 정체성 때문에 힘들었어요.

모세는 이제 한쪽을 선택해야 할 시기에 이르렀어요.

어느날 모세는 고된 노동으로 힘들어 하는 자기 백성들을 지켜보다가 이집트 사람의 감독이 히브리 사람을 때리는 것을 보았어요.
 

모세는 좌우를 살피고 아무도 없자 이집트 감독을  쳐서 죽였어요.

그리고 죽은 사람을 모래에 감추었어요.

다음날 모세가 밖으로 나가자 히브리 사람들이 싸우고 있었어요

모세는 그들을 떼어 놓으며 말했어요.
"당신들은 왜 히브리 사람 끼리 싸우시요?"
그러자 싸움을 하던 사람이 모세를 바라보았어요
"누가 당신을 우리의 지도자로 삼았소 당신이 애굽 사람을 죽인 것처럼 나도 죽일 것이오?"하고 대들었어요.

모세는 그 말을 듣고 두려웠어요.
아무도 보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 했는데 그 일이 탄로 났기 때문이에요.

모세는 왕은 될 수 없었지만 왕과 같은 어머니가 있었기에 항상 투트모스2세에게 견제를 받았어요.

투트모스2세는 모세의 살인 사건을 알고 모세를 죽이려고 했어요.

모세는 자신을 죽이려는 투트모스2세를 피해 광야로 도망갔어요

모세는 하니님의 부르심을 기다렸어야 했어요.

그런데 모세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기다리지 않고 자기 맘대로 자기 뜻대로 행하여서 결국 살인자가 되어 광야를 떠도는 신세가 되었어요.

사랑하는 율.민
하나님께 묻지 않고 내 맘대로하면 되돌릴 수 없는 실수를 하게 된단다.

어떤 일을 만나든지 항상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며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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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공간 2016. 3. 11.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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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2장7-8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귀까지 채우니 이제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갈릴리 가나에 결혼식이 열렸어요

유대인의 혼인예식은 일주일이나 이주일동안 진행이 되었어요.

예수님의 어머니도 거기 있었어요.

예수님과 제자들도 결혼식에 초대를 받았어요.

그런데 잔치집에 중요한 음료인 포도주가 떨어지고 말았어요.

잔치를 베푼 사람들은 당황했어요.

예수님의 어머니는 포도주가 떨어진 것을 알고  예수님 앞으로 나아왔어요.

마리아는 예수님이  성령으로 잉태된 임마누엘의 하나님이신 것을 알고 있었기에 예수님의 권능을 통한 기적을 바라며 예수님께 부탁했어요.
"이 집에 포도주가 한방울도 남지 않았구나"

예수님은 어머니 마리아의 부탁을 조용히 거절하셨어요.
예수님은 마리아의 부탁이 아닌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때에 일하시는 분이셨기 때문이에요.

예수님은 어머니 마리아가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기를 원하셨어요.
"나와 무슨 관계가 있다고 그러세요. 아직 내 때가 되지 않았습니다"

마리아는 예수님께 거절을 당했지만 결혼식에서 일을 돕는 하인을 불렀어요
그리고 그 사람들에게 말했어요
"예수님이 시키면 무엇이든지 하여라"

마리아는 예수님의  때를 기다리며 예수님 앞에 자신도 순종하고 두 종도 순종하게 했어요.

 거기에는 외출했을 때 돌아오면 씻도록 물을 떠다 놓은  돌 항아리 여섯개가 있었어요.

예수님은 하인들을 불렀어요.
"항아리에 물을 가득 채워라"

하인들은 예수님 말씀에 순종해서 항아리에 물을 가득 채웠어요.

예수님이 하인들에게 말씀하셨어요.
"이제 떠다가 연회장에게 갖다 주어라"

하인들은 예수님이 말씀하시자 예수님의 말씀대로 즉시 항아리에서 떠다가 연회장에게 가져다 주었어요.

음식맛을 보며 식탁을 돌보던 연회장은 물이었던 포도주를 맛보고 깜짝 놀랐어요

그리고 연회장은 신랑을 불렀어요.
"모두가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는 낮은 포도주를 내 놓는데 당신은 지금까지 좋은 것을 남겨 두었도다"라며 칭찬했어요.

연회장도 신랑도 그리고 잔치에 참석한 사람도 그포도주가 어디서 나왔는지 알수 없었지만 예수님과 예수님의 말씀에 즉각 순종한 하인들은 알고 있었어요.

이처럼 예수님에 말씀에 순종한 하인들은 예수님의 첫 기적의 증인이 되었어요.

예수님의 표적을 보고 제자들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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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세요.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죄로 인해 죽은 우리들을 구원해 주시려고 이땅에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어요.

예수님은 모든 성과 마을에 다니시면서 예수님이신 천국 복음을 전파하셨어요.

예수님은 이곳 저곳을 다니시면서 하나님 나라의 새로운 법과 윤리에 대해서 가르쳐 주셨어요.
예수님은 이곳 저곳을 다니시면서 병든자들의 병을 고쳐 주시며  장차 우리가 갈 천국의 모습이 병도 없고 고통도 없고 슬픔도 없는 완전한 행복이 있는 곳이라는 것을 보여 주셨어요.

예수님 뒤에 많은 사람이 따라다녔어요.

예수님은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 예수님과 함께 하고 복음 전파와 영혼 구원을  위해,  모든것을 포기하고  사명을 감당할 12명의 제자를 부르셨어요.

예수님은 베드로라하는 시몬을 부르셨어요.

그리고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를 부르셨어요.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를 부르셨어요.

그리고 야고보의 형제 요한을 제자로 부르셨어요.

예수님은 빌립을 제자로 부르셨어요

바돌로매를 제자로 부르셨어요.

도마를 제자로 부르셨어요.

세리 마태를 제자로 부르셨어요.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를 제자로 부르셨어요.

다대오를 제자로 주르셨어요.

가나안 사람 시몬을 제자로 부르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을 판 가룟유다도 제자로 부르셨어요.

예수님은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 하셨지만 특별히 12제자에게는 집중적으로 훈련 시키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은 제자들을 불러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병을 고칠 수 있는 예수님의 권능을 제자들에게 주셨어요.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전도 여행을 가게 하시고   천국을 전파하고 복음을 증거하게 하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거져 능력을 받았으니 거져 고쳐 주라고 하셨어요.

예수님은 전도여행을 떠나는 제제들에게 고난과 핍박이  있을 것을 말씀하셨어요.

제자들은 예수님처럼 예수님이 주신 권능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복음을 선포하며 병들자들의 병을 고쳐 주었어요.

사랑하는 율.민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말씀을 가르쳐 주시고 복음을 전파 해 주시고 병든자들에게서 병을 고쳐 주시는 모습을 통해 제자라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어.

그리고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복음을 증거하며 도움과 위로를 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시 믿음의 다짐을 했단다.

예수님이 우리대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으니
예수님이 이 땅에 다시 오시는 그날을 기대하며 살자.
또한 하나님이 택한 성도들이 예수님을 믿고 회개할 시간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복음을 전하며 살도록 하자

아빠
주님이 교회 안에서 복음전파와 성도들의 신앙 생활의 중심지가 되도록 계획하여 교회를 세우셨으니 교회 중심 말씀 중심 하나님 중심으로 살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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