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마태복음7장 24절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라다녔어요.
어떤 사람은 예수님이 들려주시는 하나님 말씀을 듣고 싶어서
어떤 사람은 예수님이 들려주시는 예수님의 이야기 복음을 듣고 싶어서
어떤사람들은 예수님께서 병 고쳐주심을 바라면서 예수님을 따라다녔어요.
예수님은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기를 원하셨어요.
그래서 예수님은 아주쉽게 비유를 통해 하나님 말씀을 들려주셨어요.
오늘도 예수님은 두 사람의 집짓는 비유를 통해 하나님 말씀을 들려주셨어요
여기 두 사람이 있어요.
이 두 사람은 집을 지으려고 땅을 둘러보고 있어요.
이 사람이 말했어요.
"여기는 모래 땅이라 집 짓기는 편한데 바람이 불고 홍수가나면 금방 무너질거야.
저 바위 위는 집짓기는 어렵지만 집을 지어놓으면 바람이 불고 홍수가 나도 끄덕없을거야. 그래 결정했어. 저 바위 위에 집을 짓자"
이 사람은 바람이 불고 홍수가 나도 끄덕이 없는 집을 지으려고 반석위에 지었어요.
뚝딱뚝딱
쓱싹쓱싹
영차영차
오랜시간이 걸려 아주 어렵게 반석위에 집을 지었어요.
"와 완성되었다"
또 한 사람도 집을 지으려고 땅을 보았어요.
"여기는 모래 땅이라 집 짓기는 편한데 바람이 불고 홍수가나면 금방 무너질거야.
저 바위위는 집짓기는 어렵지만 바람이 불고 홍수가 나도 끄덕없을거야.
그러나 바람이 몇번이나 불고 홍수가 몇번이나 나겠어. 그래 결정했어. 저 모래위에 집을 짓는 거야"
이 사람은 모래위에 집을 지었어요.
뚝딱뚝딱
쓱싹쓱싹
영차영차
아주 짧은 시간에 아주 쉽게 집을 지었어요.
"와 완성되었다."
두 사람은 완성된 집에서 행복하게 살았어요.
그런데 어느날 거센바람이 불어왔어요.
모래위에 지은 사람의 집이 바람에 흔들거렸어요.
"어-어-어- 집이 왜 흔들거리지"
그러나 반석위에 집을 지은 사람의 집은 거센 바람에도 끄덕없었어요.
비가 엄청 많이 내렸어요.
물이 엄청높이 차 올랐어요.
모래위에 집을 지은 사람의 집이 흔들거리더니 모래에서 기둥뿌리가 뽑혀 동동동 떠내려 가다가 바위에 부딫혀 와자각 깨지고 말았어요.
그러나 반석위에 집을 지은 사람의 집은 홍수가 나도 끄덕하지 않았어요.
예수님은 이 비유 말씀을 하시고 제자들에게 물으셨어요.
"두 사람중 누가 지혜로운 사람같느냐?"
그러자 제자들이 대답했어요.
"반석위에 집을 지은 사람입니다"
"그래 맞다. 반석위에 집을 지은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란다.
너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않는 사람은 모래위에 집을 지은 어리석은 사람같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람은 반석위에 집을 지은 지혜로운 사람과 같단다. 그러니 너희들은 하나님 말씀을 듣고 꼭 행하면서 살도록 하여라"
사랑하는 유치부 친구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기를 원하세요.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말씀하셨어요.
전도사님은 우리 유치부친구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해서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를 원해요.
하나님께 예배하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ㅎ예수님의 복음을 전해서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유치부 친구들이 되세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예수님께서 집짓는 사람 비유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해 주셨어요.
우리 유치부 친구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함으로 지혜로운 하나님의 사람들로 살아가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