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 로마서 팔장 22 절 )
하나님께서 세상을 아름답게 창조하셨어요.
그리고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을 만드시고 축복하셨어요.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에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의 기능 모든 생물들을 다스리라 "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대로 세상을 잘 지키고 보호하며 잘 관리했어요
그러자 꽃들도 나무도 하늘의 새와 자다의 물고기와 땅의 동물들이 행복했어요.
하나님은 세상이 하나님 뜻대로 돌아가자 하하하 기뻐하셨어요.
그런데 어떻게 해요.
사람들이 죄를 지은 후 세상은 아주 슬퍼졌어요.
왜냐하면 꽃들도 나무도 하늘에 새와 바다의 물고기도 그리고 동물과 사람도 죽을 몸으로 변했기 때문이에요.
꽃도 죽었어요
나무도 죽었어요
새도 죽었어요.
물고기도 죽었어요.
동물들도 죽었어요.
사람들도 죽었어요.
이렇게 자연적으로만 죽었을까요?
아니요.
하나님이 만드신 아름다운 세상이 사람들 때문에 죽어가고 있어요.
사람들은 하나님이 주신복을 잊어버렸어요.
하나님이 다스리라고 하신 것을 잊어버리고 지켜주지 않았어요. 보호해주지 않았어요.
잘 관리해 주지 않았어요.
온통 자기들 마음대로 세상을 사용했어요.
그래서 아름답게 피어야할 꽃이 미세먼지에 말라죽어가고 있어요.
초록초록해야 할 나뭇잎은 미세먼지 중금속에 오염되어 죽어가고 있어요.
새들은 나쁜공기 때문에 알을 낳아 새끼를 키울수가 없어요.
동물들은 숲을 잃고 멸종되어가고 있어요.
세상이 사람때문에 힘들어 하고 있어요.
이런 세상을 보시면서 하나님 마음은 어떠실까요?
아주 슬플 거예요?
친구들 귀 기울어 보세요. 하나님께서 어떤 말씀을 하는지?
들리시나요.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에게 하셨던 처엄 세상을 잘 다스리라고 말씀하고 계세요.
세상을 잘 다스리는 것은 잘 지켜주고 잘 보여 해주고 잘 관리해 주는 것이에요.
전도사님은 우리 유치부 친구들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세상을 잘 지켜주고 보여주고 관리했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세상을 잘 지키고 잘 보호하고 관리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이런 것이에요.
그래요 쓰레기를 함부러 버리지 않아요.
분리수거를 해요.
그리고 물은 너무 많이 사용하지 않아요.
에어컨을 조금만 사용해요.
자동차를 조금만 타고 다녀요.
우리가 이런 것들을 조금씩 조금씩 줄이면 우리가 세상을 지키고 보호하고 관리해 줄 수 있어요.
사랑하는 유치부 친구들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세상을 지키는 지구 돌봄이에요.
우리 친구들 하나님의 뜻에 따라 지구를 지키고 보호하고
관리함으로 꽃들도 나무도 새와물고기와 동물들도 그리고 사람들도 하나님도 모두 행복하게 웃었으면 좋겠어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대리자로 세우셔서 이 세상을 잘 지키고 보호하고 관리하게 해주셨는데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지 못했어요.
그래서 꽃들도 나무도 새와 물고기와 동물들도 모두 모두 힘들어하고 있어요.
하나님 이제부터 우리 유치부 친구들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세상을 잘 지키고 관리하고 보호해서 온 세상이 함께 기뻐하고 행복해 하는 세상을 만들게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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